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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주식 잘하는 방법

주식투자는 처음 시도할 때는 쉬워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명심하면 주식투자에서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재무제표와 욕심을 조절하는 방법과 몇가지 팁으로 주식투자를 잘하게 될 수 있으니 상세 내용 같이 살펴보자. 

 

1. 재무제표를 살피자

주식투자의 기본은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건전한지를 살피는 것이다. 간혹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예쁜 이름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일 망할 회사인데 이름이 예쁘다고, 주식의 가치가 오를까?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도 주식시장에는 재무제표가 안 좋은데도 가치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크게 2가지 때문이다. 

 

1) 회사가 미래에 재무제표가 좋아질것을 기대하고 주식을 사서 가격이 오르는 것

2) 일부 세력들이 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장난질을 하는 것

 

 

초보개미 투자자 입장에서 1번과 2번을 모두 알아차릴 수 없다. 1번은 엄청나게 주식 공부를 하고, 회사의 미래 래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수준이 되어도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왕초보가 주식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재무제표가 안 좋은 기업은 아예 건드리지 않는 게 최고다.  

 

주식투자 재무제표
재무제표는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

 

특히,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기업은 돈이 말라가는 시기에 더 빠진다. 성공적인 주식투자자 워런버핏은 물이 빠질때 어떤 기업이 진짜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을 보면 금리 인상시기에 훨씬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암호화폐 상당수가 재무제표를 평가할 수 없는 것들이지 돈이 빠지는 시기에 자산의 가치가 급락하는 것이다.

 

2. 주식을 분산투자해라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월가의 명언을 명심해라. 초보 투자자가 10배 오를 종목을 고르는 건 운의 영역이다. 내 소중한 자산을 운에 맡기는 건 아주 안 좋은 행위다.

 

주식 자산배분
한 종목만 사면, 위험을 분산할 수 없다.

 

나 역시 처음 주식투자를 할 때 1개 종목의 비중을 30%로 했다가 물려서 한 동안 힘들었던 적이 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기준으로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게 좋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재무제표를 위주로 좋은 주식만 거래하는 사람이라면 1개 종목의 비중을 전체 자산의 1~5%로 둘 수도 있다. 평소에 본인이 관리하기 힘들다면 1개 종목의 자산 비중을 10% 넘기지 않게 하는 게 좋다. 

 

 

3. 레버리지를 무리하게 하지마라

지금은 금리 인상시기이다. 금리가 인상된다는 건 시장에 돈이 빠진다는 의미다. 이 경우 주식 시장에 들어간 돈도 같이 빠지기 때문에 자산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는다. 때문에, 레버리지를 잘못했다가 크게 물려서, 돈 전체를 잃을 수 있다. 

 

레버리지는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 즉, 시중에 돈이 풀리는 시기에 하는 게 좋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활용해서 주식투자에 활용해야 한다. 

 

주식전문가들은 당분간 주식이 2020~2021년처럼 급격히 오르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식에 넣어두는 게 좋다. 

 

 

4. 일정량의 현금자산을 보유하자

괜찮은 주식을 발견했다고 모든 돈을 한꺼번에 넣지 마라. 내가 보기에 괜찮다고 해도 그 주식이 빠질 수도 있다. 이 경우 현금이 없다면 저렴해진 주식을 사지 못하고 물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전체 자산에서 현금의 보유량을 20~30%는 유지하는 게 좋다. 

 

주식 현금보유량
현금도 주식투자에 있어 좋은 자산이다.

 

또한, 1개 종목을 살 때도 절대 한 번에 사지 말고 5~10번에 걸쳐서 나눠 사야 한다. 그래야만 사고 나서 가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기분 좋게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5. 저평가된 주식을 사라

주식은 가격이 싸야 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의 현재 가격은 5만 원 대이지만, 가장 비쌀 때는 15만 원이었다. 5만 원대에서 카카오를 사면 적당히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15만 원대의 주식을 샀다면 당분간 이득을 볼 수는 없다. 

 

 

15만 원대의 카카오와 지금의 카카오 모두 재무제표는 우량하다. 다만 15만 원대의 카카오는 너무나도 고평가 되었고, 그 여파를 2022년 온전히 겪었다. 즉, 지금처럼 금리가 빠지는 시기에 우량한 기업들도 주식의 가격이 싸진다. 지금 조금씩 주식을 사두면 상승기 때 충분히 이득 볼 수 있을 만한 평단가를 맞추기 쉽다. 

 

 

6. 주식 물타기는 계좌를 분산하자

주식이 마이너스가 되면 같은 종목을 같은 계좌에서 구매해 물타기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물타기 하다 보면 내 종목의 비중이 높아지면서도 수익이 나지 못하는 구간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좌를 분리해 주식을 구매하자 

 

주식 계좌
계좌를 분산해야 조금씩 자산이 상승한다.

 

예를 들어 1번 계좌가 카카오는 10만 원에 샀다고 가정하자. 이경우 1번 계좌의 카카오를 계속해서 산다고 해도 평단가가 현재 기준인 5만 원대로 맞추기란 쉽지 않다. 반면, 2번 계좌를 파서 여기서 카카오를 5만 원대에 구매한다면, 단기적으로 수익이 날 때 팔아서 이익을 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1번 계좌는 장기투자로 사용하고 2번, 3번 계좌에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본다면 후에 1번 계좌를 물타기 할 때도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7. 주식종목을 찾기 힘들다면 ETF를 살피자. 

위의 글들을 읽고도 주식 종목을 발견할 자신이 없다면, ETF를 구매하는 게 최선이다. ETF란 쉽게 말해, 주식 시장에 거래되는 펀드다. 펀드관리자가 직접 자산을 사고팔고, 중간중간 종목의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기도 한다. 내가 만약 반도체 섹터가 내후년에 잘될 거 같아서 미리 구매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아마 다른 종목들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알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반도체 ETF를 구매한다면 ETF를 관리하는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자산들을 넣고 뺄 것이다. 

 

워런버핏이 아내에게 만약 자신이 죽거든 전재산을 미국 지수에 추종하는 ETF에 넣으라는 말을 했다. 세계적인 주식투자자가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게 ETF인 셈이다. 그러니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반도체 ETF나 메타버스 ETF, 식료품 ETF 등에 투자해서 거래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일 수 있다. 

 

 

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 머리 아프게 주식투자를 하기가 두렵다면, ETF에 투자하고,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흐름으로 매달 조금씩 사두는 게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자산으로 ETF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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