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사고
스타와 아우라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가 말한 신은 죽었다(Dieu est mort)는 말 이후로 현대 사회에서 종교(religion)를 믿는 사람의 비율은 과거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 세계 인구 5명 중의 2명은 본인이 종교(religion)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비율로 따지면 40% 정도가 종교(religion)를 거부하는 셈인데, 선진국 반열에 있는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각각 93%, 87% 비율로 종교(religion)인이 아니라고 답했지만, 개발도상국에 속해있는 태국, 방글라데시의 경우는 6%, 7%만이 본인이 종교(religion)인이라고 말한 것처럼 나라마다 큰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44% 정도만 자신을 종교(religion)인이..
2017. 8. 23.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