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레볼루션 모든 특징(그래픽, 시스템, 과금) 알아보기 - 리뷰맛집(제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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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 / 2022. 7. 28. 07:55

세븐나이츠레볼루션 모든 특징(그래픽, 시스템, 과금) 알아보기

7.28일 출시하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이 7.2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은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 번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세븐나이츠레볼루션

 

 

1. 카툰렌더링 그래픽.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인 세븐나이츠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개발되었다. 이전에 나온 세븐나이츠2가 실사형 그래픽인 것에 비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느낀 비주얼이다. 또한, 오픈월드 MMMRPG를 표방해 직접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전작에는 영웅들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세븐나이츠레볼루션에서 플레이어는 계승자란 이름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때문에 스토리 면에서는 평행세계의 이야기 다룬다.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의 세계관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의 세상이다. 혼란스러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기사단의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이며,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평행 세계인 셈이다. 오픈월드 MMOPRG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나온 오픈월드 게임인 원신에 비해 얼마나 자유로운 행동들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영웅변신을 통한 세븐나이츠 영웅의 귀환

세븐나이츠의 영웅들로 변신할 수 있는 영웅변신이란 시스템이 세븐나이츠레볼루션에 도입된다. 영웅변신을 사용하면, 원하는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외형으로 바뀌며, 각각의 영웅이 가진 고유의 스킬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와 3명의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파티를 꾸려 전투에 임할 수도 있다. 

 

 

또한, 세븐나이츠 영웅들도 고유의 무기를 사용하는 버전 외에 서로 다른 무기와 스킬, 그리고 속성을 가진 버전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각기 다른 영웅의 조합을 맞춰 사냥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가 인기를 끌었던 IP였음에 따라, 영웅 변신과 관련된 부분에 과금 요소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넷마블은 매달 신규 영웅을 출시한다고 할 만큼 영웅에 대한 콘텐츠가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의 핵심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기대작일 만큼 과금 요소가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적절한 과금 요소로 플레이할 때 무리가 없는 게임이 되길 바라본다.

 

 

또한, 플레이어는 특정 클래스를 지정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아니라 검, 건틀릿, 창, 마법  총, 검 방패 등의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는 예전에 나온 MMORPG 게임인 마비노기처럼 무기에 따라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3.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스토리

세븐나이츠의 콘텐츠는 크게 PVE, PVP, 하우징 시스템인 '넥서스'로 나뉜다. PVE 콘텐츠는 거대 보스, 영웅보스, 룬 모험, 생도 결투, 영웅 결투 등 솔로, 혹은 파티를 통해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를 잡거나 던전을 돌고 다니면서 재화를 얻어가는 콘텐츠로 보인다. 

 

 

PVP는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6:6 방식의 소규모 전투 '길드 전장'. 영웅 변신 없이 아바타 상태로만 전투하는 생도 결투. 영웅 상태로 전투하는 영웅 결투 등이 있다.

 

 

넥서스는 사유지 하우징 시스템이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개인 사냥터'를 생성할 수도 있고, 다른 유저의 개인 사냥터를 방문해 사냥을 이어갈 수도 있다.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은 스토리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전작인 세븐나이츠처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으로 개발하겠다고 제작진이 밝혔고, 3~4개월마다 신규 스토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의 세계는 세븐나이츠 원작에서 일어났던 '파스칼의 강림 의식'이 실패한 이후 영웅들이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분리되어버린 평행세계에서 시작한다.

 

 

여신 '셀라스'는 다가올 파괴신의 강림을 막아내기 위해서 시공을 초월한 공간 '글라시르'로 영웅들을 불러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성장시킨다. 또, 플레이어는 영웅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선택받은 존재인 계승자로 플레이하게 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 

 

 

넷마블이 이번 1분기에 영업손실을 119억 원 낸 만큼 이번 세븐나이츠레볼루션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낼 가능성이 높다. 오늘 28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함에 따라, 많은 이들이 플레이해보고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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